2019년 8월 29일 가와유온센에서 출발하여 오비히로(帯広)로 가면서 아칸호(阿寒湖)를 들릴까 싶었는데 시간도 시간이고 길도 험한거 같아서 패스하고 바로 오비히로로 넘어갔다 오비히로는 부타동(豚丼)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바로 점심을 부타동을 먹으러 갔다 가게 이름은 부타동노톤다(豚丼のとん田) 종류는 로스와 바라 그리고 히레 이렇게 세 가지가 있는데 나는 바라로 시켰다 삼겹살 느낌으로 먹고 싶었기 때문이다 적당히 간이 되어 있어서 맛있게 먹었다 점심을 바로 먹고 이동한 곳은 나이타이 고원 목장(ナイタイ高原牧場) 우리는 들푸른 초원과 젖소들을 보러 온 건데 안개가 심상치가 않다 일단 나이타이 고원 목장에 있는 나이타이 테라스에 들어가본다 나이타이 테라스 안에는 이렇게 카페와 기념품 가게로 꾸며져있다 쇼콜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