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28일 오오하라역으로 돌아가는 도 오오타키역에서 길게 정차를 하기에 잠시 내려서 돌아다녀보기로 했다 이스미 철도 본사가 있는 곳이라고도 한다 다들 잠시 내려서 사진도 찍고 바깥 공기를 마시고 있다 카즈사나카노역에서는 주황색 열차 자판기였는데 여기는 노란색 열차 자판기가 있었다 오오타키역의 모습 사람들이 많이 내리는 역 치고는 역 앞에는 아무것도 없다 아마 좀 나가야 뭐라도 있는 것이겠지 철도건널목을 건너서 살살 걸어본다 원래는 좀 걸으면 오오타키성이 있다고 해서 잠시 보러 가려고 했는데 자칫하면 열차를 놓칠 것 같아서 도중에 그냥 돌아가기로 했다 정말 이렇게 철도 여행을 하러 오는 사람들이 아니면 조용한 동네들이다 아니나 다를까 다시 역으로 돌아오니 열차가 출발할 시간이 딱 되어서 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