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15일 저번 화 요약 소야미사키에서 애들처럼 놀다가 슬슬 왓카나이 시내로 돌아가려고 함 다음에 또 올게 소야미사키 그리고 그로부터 약 5년 뒤에 다시 찾았다고 한다 왓카나이 시내로 돌아오니 다시 눈이 내리고 있다 그랬는데 다시 눈 멈춘듯 여기가 일본 최북단 역인 왓카나이역이다 2011년에 구역사에서 신역사로 새로 탈바꿈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영화관이 있는 등 나름 복합문화시설 같이 지어놓긴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나미왓카나이 쪽이 조금 더 시가지 같은 느낌이 난다 이 때 사진은 없지만 역사에서 역 밖으로 기차 철로가 나와있고 철로의 마지막 부분에 여기가 마지막 철길이라고 표시를 해놨다 이 곳의 사진은 다음에 올릴 홋카이도 일주 여행기 때 올리도록 하겠다 15시 반 쯤 밖에 안 되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