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1일 이 때 마침 주말에 공휴일까지 붙어서 휴일이 길었던터라 어딘가 짧게 다녀올까 싶었다 그래서 교토 북부를 돌면서 단풍을 보려고 계획을 했었으나 교토는 단풍이 11월 중순이 되어서야 든다는 것을 뒤늦게 발견했다 단풍도 들지 않았는데 사람 많은데 가봐야 돈과 힘만 들 뿐이다 싶어서 급히 목적지를 바꾸게 되었다 그렇게 출발 2일 전에 이시카와(石川)현으로 변경 원래 어디어디 가겠다 계획을 세우고 가는 편인데 이번에는 그냥 대충 동선만 그려놓고 숙소만 잡고 떠났다 일단 신칸센 값을 가능한 아끼기 위해서 이시카와현인 카나자와(金沢)역이 아니라 옆 현인 토야마(富山)역으로 가서 차를 빌리기로 한다 정말 딱 반 년 만에 다시 찾아온 토야마역 홋카이도 렌터카 여행을 하고 나서 약간 운전에 자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