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2.20 저번 도쿄 편에 이어서 아직 밤은 끝나지 않았다 칸나이(関内)역으로 와서 술을 마시기로 했다 G씨의 홈그라운드라서 늦게까지 같이 얘기할 수 있었던 것 어디서 먹었는진 모르겠지만 뭔가 좀 특이한 이자까야였던것 같다 메뉴판 잘 뒤져보면 가게이름 나올거 같긴 한데 여튼 술도 이것저것 마셔보면서 당시 안 되던 일본어로 이것저것 늦게까지 이야기 했던 것 같다 2014.02.21 이 날의 일정은 요코하마에서 보내기로 했다 역시 G씨의 가이드를 받으며 따라다니기로 했다 역시 요코하마를 온다면 야마시타공원을 빠트릴 수 없나보다 이 날도 날씨가 화창해서 좋았다 이번엔 바람도 세게 불지는 않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길게 뻗어있는데 경치도 꽤 좋다보니 조깅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았다 물도 생각보다 맑은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