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4일 다랭이마을에서 나와서 향한 곳은 남해 섬이정원 어쩐지 비가 올 것 같은 불안감이 있었지만 다행히 비는 오지 않았다 입장료가 얼마였는진 기억이 나진 않지만 그렇게 비싸진 않았고 이용가능 시간은 일출부터 일몰까지였다 여튼 입장을 하고 바로 들어가면 보이는 모습 들어가자마자 여러가지 꽃들이 우리를 반겨준다 연못이나 물이 여기저기 있어서 더 다양한 풍경을 보여준다 입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하늘 연못 정원에 도착하면 이런 직사각형의 연못이 있고 그 뒤로 남해 바다가 보인다 여기가 포토존으로 유명한 것 같은데 아쉽게도 구름이 끼는 바람에 살짝 우중충한 느낌이 되었다 모네정원이라는 이름이 붙어있던 곳인데 여기는 약간 동화 속 같은 느낌이 났다 저렇게 전망대가 하나 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