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14일 눈이 펑펑 내리는 닛코 케곤 폭포를 빠져나와 다음 목적지로 향했다 * S가 찍은 사진을 일부 제공받고 게시를 허락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Sさんが撮った写真の提供をもらい、掲示の許可も得ました。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목적지로 이동하면서 S가 찍어준 사진들 가는 길 내내 멋있는 풍경을 여러군데서 확인할 수 있었다 근데 어떤 사람은 심지어 갓길도 아니고 길 중간에 차를 세워두고 내려서 사진을 찍고 있던데 아무리 통행하는 차가 거의 엇었어도 그렇지 그렇게까지 위험하게 하지 맙시다 도착한 곳은 산본마츠공원(三本松園地) 목적 자체는 이 곳보다는 바로 옆에 있는 센죠가하라(戦場ヶ原)다 닛코국립공원 안에 있는 산본마츠 선객들이 있었지만 새하얗게 뒤덮인 모습을 보고 있자니 몸은 춥지만 마음은 푸근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