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31일 한동안 바빴다가 급한 일을 끝내고 한숨을 돌리던 그 때 보상심리차 어딘가 떠나고 싶었기에 급하게 제주도를 갔다오기로 했다 나는 기억은 확실하지 않지만 중학생 때 이후로 처음 가는 제주도라 꽤 들떴었다 아침 비행기를 타고 내려갔기 때문에 제주에 도착하니 아직 아침 8시였다 일단 뭐라도 먹어야했기에 렌트카를 타고 간 곳은 올레국수 나는 고기국수를 이 때 처음 먹었는데 꽤 만족했었다 김치랑 같이 먹으면 더 맛있던게 더 좋았던 것 같다 여기는 딱 메뉴가 고기국수 하나만 있었고 가격은 8천원이었던 것으로 기억 그 다음으로 움직인 곳은 오설록 티뮤지엄 오설록 티뮤지엄 반대편에는 이렇게 차밭이 있다 사실 나는 차를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카페에서는 한라봉 오프레도라는 것을 주문해서 먹었다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