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 2016년/09.06 ~ 09.12 : 칸사이

다시 한 번 고베 둘러보기 : (3) 롯코산 목장과 마야산의 야경 (끝)

breakcore 2020. 1. 11. 18:00

 

 

 

2016년 9월 9일

이 날은 일정이 전부 산 위에서 이루어졌다

**E에게 사진을 일부 제공받아서 업로드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롯코산 호텔의 모습

여기 앞에서는 버스 노선이 하나 밖에 없었기에 바로 목적지로 갈 수 없었기에 케이블카 쪽 정류장에서 환승하기로 했다

 

 

 

롯코산 케이블카 정류장에 내려서 갈아탈 버스를 기다렸다

 

 

 

버스를 타고 도착한 곳은 롯코산 목장(六甲山牧場)

입장료는 500엔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양

 

 

 

탈출을 시도하는 염소도 있었다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길에도 자유롭게 양들이 돌아다닌다

 

 

 

자유롭게 풀을 뜯고 있는 양들

 

 

 

목장 안 쪽에 있는 카페 델파파(デルパパ)

목장에서 난 치즈를 사용한다는 듯 하다

 

 

 

이거 월레스와 그로밋에 나왔던 양이 아닌가

 

 

 

간접촬영인데 조금 굴러다녔는지 거뭇거뭇하다

 

 

 

날씨도 나쁘지 않고 아주 평화롭다

 

 

 

양치기 개도 있다

 

 

 

카페에서 주차장을 조금 가로질러가면 아이스크림을 파는 곳이 있다

 

 

 

양치기 개가 양을 모니까 양들이 한 곳으로 달리기 시작한다

 

 

 

목장의 양들 사진도 붙어있다

 

 

 

슬슬 마야산 쪽으로 넘어가도록 한다

 

 

 

마야산 전망대인 키쿠세이다이(掬星台) 쪽으로 넘어왔다

 

 

 

케이블카 타는 건물 2층에 있는 가게 마야 뷰 테라스702(摩耶ビューテラス702)

 

 

 

그래도 이 날은 안개가 그렇게 끼지 않았다

 

 

 

오사카에서는 딱히 일정이 있지는 않았고 쉬어가는 느낌으로

호텔은 호텔 비스타 그란데 오사카

지금은 이름을 바꾼듯하다

 

 

 

당시 호텔에 코인세탁기가 없었던 탓에 호텔 직원에게 근처에 코인세탁기가 있는데를 소개받았다

근데 되게 허름했음

 

 

 

도쿄 치카라메시에서 야식으로 밥을

 

 

 

오사카에 오면 한 번은 꼭 먹는 홋쿄쿠세이

 

 

 

칸사이권에서 볼 수 있는 야끼니쿠 가게 아부리야(あぶりや)

 

 

 


 

 

 

오사카에서는 별로 한 건 없었지만 고베에서 그간 좀 아쉬웠던 곳들을 다시 둘러본다는 느낌으로 보낼 수 있어서 좋은 추억이 되었다

한국에서 가는 것도 그렇게 어렵지 않으니 다음에도 또 들려보고 싶다

 

 

 

다시 한 번 고베 둘러보기 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