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8일 순천만 국가정원의 크기를 얕봤다가 커다란 스케일을 실감하고 다급해진 우리들 그래도 하나씩 다 둘러봐야겠다는 생각에 하나씩 다 들려보고 지나간다 영국 정원에 있는 분수 옆에서 한가로이 꽃에서 여유를 부리는 꿀벌들 메타세콰이어길에는 이렇게 하트모양의 구조물이 있어서 포토존을 만들어 놓았다 실제로 다른 곳 보다는 여기에 사람들이 많이 있었다 더우면 잠시 쉬어갑시다 실제로 7월 날씨인데다가 마스크도 끼고 있으니 많이 더워서 도중에 쉴 곳이 필요했다 국가정원에서 마음에 들었던 곳 중 하나인 해바라기 들판 정확히 어느 구역인지는 모르겠다 네덜란드 정원도 있어서 네덜란드의 상징이기도 한 풍차도 있었다 그러다가 따로 공원을 돌고 있던 S와 만나서 같이 돌아다니기로 했다 그러다가 하천을 따라올라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