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여름 7월 초부터 내 등 뒤에 혹이 커다랗게 생겨서 고름이 차 올랐던 적이 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째서 고름을 다 빼내는 치료를 하기 위해서 두 달 가까이 계속 병원에 통원하고 있었다 8월은 여름방학이 시작되어서 그나마 나았지만 7월은 학교도 다니고 통원도 하느라 고생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걸 왜 말했는가 오지카미야(王子神谷)역 근처에 있는 병원까지 걸어가면서 보이는 고양이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정말 사람이 근처에 오던말던 만사 귀찮다는 표정을 짓고 있다 호로요이 소금수박맛 수박맛 음료수에 안 좋은 추억이 여러 번 있기 때문에 절대 믿지 않기로 했다 집에 뭔가 중요문서가 왔었는데 아니 나한테 왜 이러냐구요 살인청부인가 여름철이 축제 시즌이다보니 여기도 축제를 준비하고 여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일..